
운좋게도 뉴런엔진토크댐퍼를 리뷰하게 됐습니다. 근간에 미니와 골프에 장착되어 효과를 보고있다는 기사를 자주 보게 되었는데, 베타엔진용도 출시가 되었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에 장착했습니다. 제가 소유한 i30스펙을 간단히 적으면...
i30 2.0 luxury A/T / VDC는 없습니다.
enkei bortex MII 17" 8j +35
n7000
Eibach sportline
K&N filter
strut bar
initial_D dual piping kit
현재 23000키로 주행중이며, 엔진은 100%합성유로 유지하고 있고, 미션오일은 10000키로대에 교환했습니다. 많은 분들도 아시다 시피, 현대의 오토미션은 유명하죠. 뭐 유리 미션이다, 변속충격이 장난 아니다.. 등등. 사실 저같은 경우도 엔진의 하중변화보다는 미션쪽의 움직임을 어떻게 잡을것인가에 좀더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장착은 미니, 골프리뷰어와 동일하게, 삼성동 ICM모터스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시간대에 방문, 손영진부장님의 친절한 인사와 함께 장착을 시작했는데요,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온것이 패키지와 제품의 디자인이었습니다. i30 전용으로 나온 댐퍼와 박스, 매뉴얼, 센스있게 포장된 브라켓과 볼트들. 깔끔한 뉴런 스티커까지... 기분좋게 리프트를 올리고 차체 하부의 언더커버를 탈착, 미션하우징의 포인트부터 작업을 해나갔습니다.미션쪽포인트와 전방섀시의 포인트에 브라켓과 함께 조립하면 장착 끝. i30의 경우, 하부 언더커버가 있어 추후 충격문제도 어느정도 보호됩니다. 작업자의 입장에서도 깔끔하게 작업이 끝나니 만족스럽고, 공임도 절약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겠지요. 장착하고 몇번의 테스트후, 차량 출고를 받아 운전석에 올랐습니다. 장착후 느낀점은 딱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변속충격의 완화와 깔끔한 하중이동."
1.여유로운 변속을 즐기다.
공회전시의 느낌은 장착전과 비슷합니다. 알피엠도 전혀 변화가 없고, 다만 페달에서 자잘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저의 경우는 소음, 진동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분들이라면 공회전시의 변화는 없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정차중 P-R-N-D 변속을 하게되면, 예전보다 울컥되는 변속충격이 많이 줄어든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경사진곳에서 정차시,잠시 P에 두었다가 D로 내려가면 어느차든 약간의 쿵 하는 불쾌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댐퍼 장착후 변속이 굉장히 부드러워진것을 느끼게 됩니다. 초반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엔진토크댐퍼는 엔진쪽보다는 미션쪽에 초반효과가 많이 느껴지는편입니다.
2.깔끔한 하중이동.
주행시의 필링은 "고급스럽다"입니다. 급가속시,차선변경시,급제동시,고속코너링시,와인딩시, 모든면에서 기본적으로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마치 순정상태에서 쇼바를 교환했을때의 감동과 마찬가지로, 모든 면에서 조금씩 리스폰스 향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